훈련일지

09.12월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찿도록 노력하자.

이사도라~ 2009. 12. 1. 15:17

 

12/31==0km,0분.월누계:52km.년누계:868km.총누계:12271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안동에서 울산으로.....

          기축년은 생각하고 싶지않은 한해인것 같다...

          2월달 무릎수술을 필두로 11월.12월에 협심증 수술까지....

          운동 많이 한다고 건강에 너무 자신감을 가졌는가 보다 식습관부터 바꾸어 백호의해 경인년에는

          건강을 되찿고 좋아하는 운동 다시 시작하는해로 만들자..

 

12/30==0km,0분.월누계:52km.년누계:868km.총누계:12271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야간 마치고 자다가 문뜩 엄마가 보고 싶어져서 10시경 일어나 아들하고 해수월드 가서 목욕.
          신통의원에 들러 비염 치료차 아들하고 함께 혈관주사 맞고 귀가하여  짐 챙겨서 내고향 안동으로

          엄마보러 고고씽~~~에 농수산물 시장가서 엄마가 좋아하는 대게 한박스에 대구와 갈치 좀 사서

          싣고 출발..가는길에 영천을 지나니 눈이 흩날리더니만 쌓이지는 않고 그치네...
          안동에 도착하여 장조카 가구점 오픈한데 들러서 복고 친구안경점 들러 연말 정산영수증 자료

          받아서 엄마 곁으로 ~~~갑자기 들어가니 엄마하고 형님 형수 모두가 놀라시네...
          자주 찿아뵈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불초소생 용서해 주세요  엄마~~~

 

12/29==0km,0분.월누계:52km.년누계:868km.총누계:12271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옥상헬스에서 롤라에 싸이클 설치해서 20분타고 런닝머신 10분 걷기.
          저녁에 인디안매장 들러서 자형 생신선물로 티셔츠 하나 구입.
          창형이 식구들이랑 다온 한식에서 저녁식사...
          창형이가 마누라가 난소암 진단을 받아서 힘이 많이 없구나...
          31일 병원예약 되었다는데 제발 오진이길 바래본다.
          진료 잘받고 편하게 치료 받을수 있도록 옆에서 잘지켜줘라 친구야...
 
 
          자형과 누나 그리고 생질부부가 식사하는 곳을 찿아가서
          생신 선물 전해주고 쉬다가 야간출근...

 

12/28==10km,66분.월누계:52km.년누계:868km.총누계:12271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연말연시에 좋은일만 있어도 아쉬운데 친구 아들의 어께에 악성종양 판정.
          또한 친구의 아내는 자궁암을 판정 받았다는 비보가 날아든다. 
          올한해가 뒤돌아보고 싶지도 않고 몇일 남지 않는날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친구야!!!그래도 힘내자~~~요즘 의료수준이 수준인 만큼 치료도 잘되어 
          쾌유도 하루 빨리 될거라고 생각해....
          아픈 당사자는 오직 하겟나 옆에서 치료 잘 받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모든것을 뒤로하고 치료에 전념하길 바란다..
 
          오후에 옥상헬스에 올라가 밀 66분 달리고 아들과 함께 신통의원 가서
          아들도 진료 받고 난후 체질개선 주사를 같이 맞기로 했다.
          비염이 아들이 나보다 너 심하다..비염이 완치될때까지 치료 받아보자..
          그런데 주사한대에 2만원~~~~

 

12/27==11km,66분.월누계:42km.년누계:858km.총누계:12261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오후에 TV시청하다가 쪽갈비 먹는거 보고 수술후 고기를 한번도 안먹었더니만
          억수로 먹고 싶어졌다..
          바로 옥상헬스에 올라가 밀66분 달리고 내려와 샤워하고 컴 검색해서
          저팔계 쪽갈비집 찿아서 동서 식구랑 함께 족갈비 뜯어 먹고 귀가하여 집에서 저녁식사.

 

12/26==10km,62분.월누계:31km.년누계:847km.총누계:12250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오전에 아들이랑 거금5만냥 들여서 낚시 채비해서   화암 방파제에 학공치 낚으로 갔다가 허탕치고

          추워서 돌아 왔다.오후에 옥상헬스에서 밀 1시간 달리고 해수월드 가서 사우나하고 나오는데
          별똥대장님도 목욕하러 오셨다.오늘은 쉬고 내일은 김해 장유마라톤 가신다고 하시네.
         울마클에서 가장 왕성하게 달리시는것 같다.목욕하고 오는길에 신통의원 들러서 체질개선 주사

         한대 맞고 귀가.저녁에 상교네 식구들이랑 종가집 두부에서 김치두부전골로 저녁식사하고
         집에와서 차한잔하고 야간출근할대 일어나 헤어지다...

 

12/25==0km,0분.월누계:21km.년누계:837km.총누계:12240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공장에 동료가 일으 생겨서 대타로 근무를 해달라고 하여 오후에 공장에 출근한다고 송년회는

          불참하게 되었다.동문 선후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았는데 본의 아니게 올해는 빠지게 되었습니다...

 

12/24==0km,0분.월누계:21km.년누계:837km.총누계:12240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울산대학병원에 수술후 첫 진료 받으러 갔더니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운동 조금씩 하라면서
          약을 3개월분 처방 해주시네.철인클럽 임기룡회원님이 운영하시는 만세대약국에 들러 약 조제해서

          귀가.약제비 추가로 보험청구하고 오후늦게 신통의원가서 체질개선 주사 한대 맞고 
          쉬는날인데 야간대근하러 출근..
 

12/23==8km,51분.월누계:21km.년누계:837km.총누계:12240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퇴근후 화봉동에 들러 후배 만나서 기념패 제작 주문 받고 귀가...
           옥상헬스 밀 8km달리고 오늘도 TV시청하다가 그냥 자빠링...

 

12/22==6km,37분.월누계:13km.년누계:829km.총누계:12232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퇴근후 신통의웥 가서 체질개선 주사 한대 맞고 귀가하여 옥상헬스에서 밀....
           저녁에 마눌은 수영모임 가버리고 혼자서 집지키며 V-리그 대한항공:켑코45경기 시청...
           9시 뉴스 보다가 자빠링...

 

12/21==7km,43분.월누계:7km.년누계:823km.총누계:12226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협심증 수술후 정확히3주만에 7km를 달려봤다.
           숨이 많이 찬다.서서히 회복훈련으로 끌어올려보자.
           욕심내지 말고 건강을 위하여 즐달하자.
           이젠 마라톤이 아닌 조깅으로....

 

12/20==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공장에 근무 한다고 울마클하프대회 자봉 불참으로 회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퇴근후 신통의원 가서 비염치료 혈관주사 한대 맞고 귀가..           

 

12/19==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오늘은 공장 쉬는날인데 위험물 저장소 점건을 하러08시에 출근...
          위험물 점검 마무리하고 베스트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중부경찰서 앞에서 석창이 태우고 롯대캐슬에서 현창이 태워서
          부울경 고교동기 창립모임 장소인 양산 덕게로 향했다.
          덕계로 이동중 먼저온 친구들이 전화가 바리바리 온다.
          모임을 주선한 내가 일찍 가서 기다려야 하는데 현창이 퇴근이 늦어서 
          조금 늦게 갔더니 난리구나..
          덕계에 도착하니 창흠이 준동.정윤이가 모여있고 정범이는 창원서 오고 있단다.
          음식을 시켜서 먹고 있는데 고교 졸업후 28년만에 만나는 친구 정범이가 들어온다..
          반갑다 친구야!!!
          첫 모임이고 각자 운전을 해서 왔기에 음주는 많이 못하고 22시경 헤어졌다...
          친구들아 앞으로는 자주 만나고 창립모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데 대하여 고맙고 넘넘 좋구나!!!
          앞으는 자주 만나자... 

 

12/18==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옥상헬스에서 런닝머신 걷기35분.부동산에 집 내놓았더니 집 보러 왔다갔는데

           앞으로 많이 귀잖겠네...오후출근

 

12/17==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이제 회복훈련을 해볼까 싶어서 옥상헬스에서 런닝너신30분 걷기하고
           샤워하니 조금은 개운한것 같은데 다리가 많이 아프네
           비염치료차 신통의원들러 혈관주사 한방 맞고 귀가....
           오곡국수로 점심 한그릇하고 오후출근...

 

12/16==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오전에 산보라도 함 해볼려고 잔차로 집을 나섰다가 넘 추워서 바로 돌아 들어와

           옥상헬스 런닝머신10분 걷고 해수월드 가서 사우나하고 오후출근..

           보험회사에  협심증 수술한 치료비 청구 했더니만 회사로 사실조사하러 왔다고해서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고 우유한개 대접해서 보냈다.

 

12/15==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보험금 청구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했다.
          보험회사 직원들은 교육을 많이 시키는걸로 알고 있는데
          보험금을 어떻할때 지급해야하는지 기준도 잘 모른다.
          기분 상할때로 상해서 보험 해약할려고 보험회사 방문하고 돌아 오는길에
          전화를 받으니 저거들이 실수했단다.
          그래서 미안하고 바로 결재 받아서 입금 시켜준단다.
          아주 기분 나쁜넘들 그만치 큰소리 치고 날리두만 이제와서 죄송하다니....
          거거들은 앉아서 전화질만 하면되지만 고객은 발로 첯아다녀서 해결해야 하는데
          그시간과 경비는 어디에서 보상 받나..
          그래도 저거보험회사에 월50만원을 보험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서 보험설계를 해봐야겠다...
          보험이 이름이 보통손해보험이 많다..
          그래서 이름 그대로 고객이 손해보는 보험인가 보다..ㅋㅋㅋ

 

12/14==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내년에는 동구를 탈출해서 남구에 입성을 꿈꾸며 부동산 몇군데를 들러 봤다.
          지금 살고 있는집을 처분할려고 현시세를 맞게 매매해 달라고 의뢰를 했다.
          내년 봄에는 꼭 남구에 입성하여 이때까지 회원역활도 제대로 못했는데
          회원역활이라도 제대로 함해봐야겠다...
          빠른시간이 해결이 되면 참 좋겠다...ㅎㅎㅎ

 

12/13==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한솔회 정기총회..청담에서 오리백숙...2차로콘서트708090에서 노래한곡하고 땡...

 

12/12==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권토익어학원 개원...들러서 대박 터지라고 축하...

 

12/11==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회사 부서 송년회...공업탑 컨벤션....

 

12/10==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양산부산대병원으로 해서 보험사3곳 들러 보험금 청구하고

           저녁에 응급처치 강사회 정기총회 참석...

            정기총회 참석해보니 정말 가관이다...봉사활동을 하는곳도 줄타기를 하는구나.
            안타깝다...나 같은 사람은 회장 자질도 부족하지만  시켜준들 여건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한자리인고...또 목숨걸고 추대할려고 회칙까지 어겨 가면서 할려고 하는고..
           안타깝다..11월 월례회때 조언을 했건만 한달동안 무엇하다가 이지경을 만들었을꼬..
            몸도 안좋은데 이곳 저곳 신경 쓸 시간도 없고 신경 쓰기도 싫타.
            몸관리나 잘하고 지내자.
            2009년은 모든 모임 현직에서 물러나고.뒤에서 묵묵히 지켜만 보고
            내몸에 조금더...내가정에 조금만 더 신경 써야지...

 

12/09==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울산대병원 퇴원해서 집에서 하루종일 안정가료...

 

12/08==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08시 출근해서 직훈생 응급처치교육하는데 도움주고 11시 울산대병원 입원하여

           스탠트 삽입술 시술 받음

 

12/07==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회사 안동 향우회 모임.내일 입원 관계로 1차만하고 귀가...

     

12/06==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모텔에서 잠을잤더니 숙면이 안되는구나...
           모텔을 나와 일산 홈플러스 찿아서 아들이 먹고 싶다는 초밥 사서
           아들이 복무하는 부대로....부대이름이 비호부대네..
           나는 맹호부대에서 30개월의 군생활을 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구나..
           면회 접수하니 약10분후에 아들이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어~~생각했는것과는 달리 뭔가 좀 군인이란 이미지가 덜 하다...
           군인이면 씩씩하게 거수경례도 하고 해야 되는것 아닌가..
           그래도 군대는 군대인가보다.초밥에 통닭에 피자까지 많이도 먹는구나...
           아들아 군에서 배움은 사회의 연장이고 2년이란 세월동안 많이 배워 오너라.
           단체생활과 스스로 감정의 자제력..고참이되면 리더쉽까지 군생활이 허송세월이아닌
           정말 유익하고 꼭 필요하다는것을 아부지는 생각하고 있으니 열심히 생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자.
           면회 끝날쯤에 서울사는 사촌이 식구들 다데리고 찿아와서 함께
           있다가 아들 들여 보내고 우리는 함께 감로정에서 저녁먹고 헤어져 울산행...
           내려오는길은 차량 정체없이 약5시간만에 귀가..

 

12/05==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아들 면회 갈려고 울산철인클럽 송년회도 불참하고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2시 아들 만나러 경기도 고양으로 출발....
           선산 휴게소에서 휴식...
           괴산을 통과 하면서 눔이 내리기 시작...차량정체약5km..
           이천부터 눈이 그치고 차량정체 시작 호법 분기점에서 정체 해제...
           일산 신도시 진입 친구 만나서 저녁먹고 친구집들러 25년만에 친구 모친 상봉..
           고향에 계시디가.1981년도에 일산으로 이사 오셨다네...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칠순이라기에는 넘 젊어 보이신다..보기가 넘 좋구나...친구집에 묵으라고

           하는것을 조카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빠져 나와 모텔에 투숙하여 피로회복..

12/04==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유정회 정기총회 참석(태평양횟집).총무 내놓는다고 힘들었다..

           어휴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자...

 

12/03==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적토마 정기총회 참석(태평양횟집)

 

12/02==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방콕후 오후근무...

 

12/01==0km,0분.월누계:0km.년누계:816km.총누계:12219km.잔차:0km.월누계:0km.년누:1752km


 
          어제 검사및 시술로 인하여 병원에서 하룻밤 묵고 오전에 퇴원했다.
          교수님이 회진 오셔서 다음주 화요일8일날 재입원하여 시술을 한번더 해야 한다고 하네 .
          아이구 두야... 미치겠다.9시간 고생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니 감수하고 치료 잘 받자.
          이상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찿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