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울트라100을 향해
4월8일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달리는 모습
4시간12분12초 완주
병술년 이사도라의 목표
1.풀코스 4회 참가 예정 (3시간30분 언더가 목표)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목표기록 실패 10월 경주동아에서 재도전)
2.100km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완료
(대구팔공산대회일5/27일18시부터28일까지)
3.수영강습 열심히 받아서 철인3종경기에 도전.
(2007년 5월 대구 수성유원지에서 열리는 철인대회 참가예정)
4.위험물관리 기능장 자격시험 응시.
(4월2일 1차필기 시험응시 완료.5월21일2차실기시험)
5.금 연
5/31==휴식.자유수영분.투표하고 방콕
5/30==휴식.수영강습60분.
5/29==휴식.울트라 후유증이 생각보다는 덜하다.몇일더 휴식하면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 올것 같다...
5/27~28==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27일18시 출발 28일 08시57분골인.
27일13시 대회에 참가하는 적토마 회원 5명이서 시외버스 터미날에 모여 팔공산으로 향했다
날씨는우리가 울트라를 한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 비가 내린다.
코스가 엄청빡시다 주위에 울트라를 경험해 본분들의 목소리가 한결
같으니 걱정도 실실 되고
한편으로는 완주 못하면 비를 핑게 삼아 완주 못한 이유를 설명이라도 하면 되니
한결 마음은 홀가분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보니 어느덧 팔공산 씨네80 자동차 극장에 도착...
먼저 도착한 참가자및 가족들로 붐비고
대회관계자 모두가 분주히움직인다..
접수후 배번이랑 관련품들을 수령하고 식당에서 된장찌게로 저녁 식사를 하고
다시 대회장 주위에서 마지막점검을 하고 스타트 라인에 섰다.
배번347번 이름 정 동 률 팔공산아 기다려라 내가간다.
사회자 목청에 힘이 실리고 10.9.8.6.5.4.3.2.1 쟈~출발이다~~
될수있으면 최대한 늦게 천천히를 다짐하며
출발...
출발하자 마자 바로 짧은 오르막 살살 걸어서 오르니 내리막에 잘도 내려간다.
앞뒤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주고받으며
무리없이10km정도 지나니 시내를 벗어난것 같다..
날은 어둠이 짙게 깔리고 갈길은 멀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달리다가 보니
어느덧 30km지점에 도착하여 슈퍼에서 급수 받고 다시 출발 하여 33.3km지점
삼부 삼거리에서 아이스크림 한개 사먹고 스트레칭 한다는 핑게로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
40km지점을 통과 하니 비 줄기는 더욱 세차게 내리고 배낭에 넣어간 방수복을 꺼내 입고
깜깜한 밤을 해드랜턴과 앞사람의 반딧불을 벗 삼아 앞으로 앞으로....
발목도 아파오고 발 바닥도 아프고 풀코스의 한계에 다다랐구나
생각 하는데
51.2km 신녕 초등학교 앞 주최측에서 잔치국수를 주는 곳이다.
여기서 국수 두그릇 비우고 나니 배는 빵빵한데 한기가 오기 시작한다.
벌써 회수차량에는 수많은 낙오자들이 타고 있다.
여기서 이런 문구 하나 생각을 하며 나에게 채찍을 가한다..
"싸우는 즐거움, 아픔의 즐거움, 열정으로 지쳐 쓰러지는 즐거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또다시 출발.....
신령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니 내가 고향 다닐때 주로 이용하고 있는 눈에 익은 길이다.
성덕대을 지나 갑령재라는 고개를 넘어 봉림삼거리로 접어드는 좌회전을 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속을 통과하여 부계 삼거리까지 열심히 달렸다.
힘들때 아이들 이름을 부르면서 꼭 완주패를 안겨주리라 다시 각오를 다지고
“다리야 무릎아 나의 사랑하는 심장아 어깨야 힘을 내라 오늘은 비상사태이니
모두 날 도와다오”하면서 계속 달렸다.
63km지점에 막 다다를 쯤 우리의 호프 전인환님이 응원 자봉을 나오셔서 앞뒤로 오며 가며
우리 회원들의 현재 상황을 알려 주며 힘을 북 돋우어 주신다.
63km지점에서 인절미 한개와 수박 두조각으로 허기를 달래고 이제 말로만 듣던
한티재 정상을 향해 앞으로 나간다.
가도 가도 보이지 않는 한티재 정상...
와!~~~정말 대단한 고개라는 걸 실감하며 정상에 오르니 미숫가루 한컵이 나를 반기네.
휴게소에서 라면이라도 한개 먹을 요랑으로 이를 물고 올라거늘 휴게소 문은 굳게 닫혀 있고
인환형님이 공수한 꿀물로 마음을 위로하고 이제는 기어가도 제한시간에 완주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흐뭇 해진다.
내심 15시간 언더가 욕심이 나서 진규형님을 뒤로하고 급한 마음에
내리막 7km를 주저없이 달려 내려왔다.
내가 드디어 완주를 눈앞에 두고있구나 생각하니 감개무량
하였다.
마지막 5km를 남기고는 뛰는 것이 아예 불가능할 지경이다.
그런데 인환이 형님이 마눌과 울장군 둘을 태워 마중을 나오셔서 내려놓고 가셨다.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여 마지막 1km를 남겨 놓고는 인환이 형님이 아예 동반주를 하시며
힘을 주셔서 14시간57분이란 기나긴 여정의 팔공 울트라여행은 막을 내린다.
응원 하여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먼길 마다 않고 달려 오셔서
밤새도록 옆에서 응원 하신 전인환 형님께 한번더 감사 드림니다...꾸~벅
5/26==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1일.
휴식..자유수영30분.오후에 내일 팔공산100km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 준비물 챙기고 테이핑을 수영장 편기득 코치님께 시술받고 축구 시청하고 일찍 꿈나로...
5/25==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2일.
휴식..사내족구대회 연습하고 직원들과 회식....
5/24==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3일.
5km.30분.월누계:157km.년누계:1110km.총누계:7531km.체육관에서 밀 타고 수영40분하고 귀가하여 농협들러서 도시가스 요금납부하고 오후 출근...
5/23==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4일.퇴근해서 사우나 갔다가 농맥회 모임 참석.축구 평가전 시청 잘하고 있네 박지성 이영표 출전하면 더 잘하겠다.이참에 우승한번 해뿌면 좋겠다..
5/22==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5일.
14km.90분.월누계:152km.년누계:1105km.총누계:7526km.문수구장 5바퀴 울트라 연습주. 울회사동호회 5인방이 함께.한바퀴에 20분으로 달리려고 애를 써도18분에 돌아 지네.마치고 대공원 국밥 집에서수육하고 순대국밥 한그릇 하는데 응원차 울트라 잘댕겨 오라고 회장님이신 영세형님 준기형님 인환형님이 오셔서 회장님이 계산 하시네 .미안하게 되뿟네 운동은 우리가하고 밥갑은 회장님이 내고 오늘도 운동 잘하고 저녁 잘 먹었슴다/...
5/21==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6일.
위험물기능장실기시험 응시.시험 완전히 망쳤다.역시 기능의 최고봉은 어렵구나...
보도 듣도 못한 단어들이 많다. 소방.가스 위험물 모두 섭렵해야만 기능장이 되는것 같다.약 3개월후에 또 시험이 있으니 꾸준히 해서 다시 도전해보자...
5/20==위험물기능장D-01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7일.
회사 연근...
5/19==위험물기능장D-02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8일.
14km.90분.월누계:138km.년누계:1091km.총누계:7512km..자유수영30분.런닝머신.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세차게 내린다. 염포산 한바퀴 할려는 계획은 무산되고 체육관으로 가서 울트라 주법으로 한시간 30분 달리고 수영장으로 수영하고 처음으로 11바퀴 돌아 보니 조금 더 돌수 있을것 같다. 천천히 돌면 호흡도 잘된다 천천히 지구력을 키우자...
5/18==위험물기능장D-03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09일.
15km.88분.월누계:124km.년누계:1077km.총누계:7498km..자유수영30분.동구한바퀴.
울트라장비 갖추고오랜만에 도로주하고 체육관 직행하여 스트레칭하고 나서 수영조금하고 신한의원 가서 발목 침맞고 물리치료도받고 금연 침도 귀에 맞았다.금연 할수 있을런지 의지가 약해서 될란가.내이부터 금연에 돌입해보자.오후출근...
5/17==위험물기능장D-04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0일.
15km..월누계:109km.년누계:1062km.총누계:7483km..자유수영50분.팔각정 왕복.
한백회 총무 인수인계 받고 오후 출근..
5/16==위험물기능장D-05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1일.
휴식.자유수영30분.오후에 장모님 모시고 울산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고 저녁에는 한백회 모임 참석. 한백회 모임 가서 총무라는 혹 한개 부쳐 왔다. 2년동안 골 머리 아프겠다..
5/15==위험물기능장D-06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2일.
어제 축구와 족구를 해서 그런지 왼쪽 발목이 아프다.사우나하고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으니 관절은 이상이 없고 피로누적으로 염증이 있을수 있단다 주사맞고 물리 치료하고 약타서 왔다.팔공산 울트라가 11일 앞으로 다가 왔는데 컨디션 조절도 못하고 아~이일을 어찌할꼬.몸 추스려서 팔공산 완주 하도록 하자...
5/14==위험물기능장D-07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3일.
10km..월누계:94km.년누계:1047km.총누계:7468km..연합고교 동문 체육대회 참가 (농소운동장)
축구 한게임하고 족구 한게임하고 오는길에 아산로경유 염포산으로 해서 귀가하여 저녁먹고 족욕으로 피로회복...
5/13==위험물기능장D-08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4일.
6km..월누계:84km.년누계:1037km.총누계:7458km..자유수영 80분.체육관- 과학대-월봉사-화장장-미포구장-염포선 동구청뒤-체육관.울장군 둘과 함께 미포구장 농구코트에서 약1시간 농구하고 체육관으로 오면서 동구청뒤 오르막길 2set훈련하고 체육관 와서 물사랑 동호인들과 휜수영동호인들과 함께 오리발 신고 자유형과 접영 연습....
5/12==위험물기능장D-09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5일
5km.28분.월누계:78km.년누계:1031km.총누계:7452km.체육관 런닝머신.수영강습60분. 어제 산행의 피로회복을 할려고 런닝머신 조금.오리발 수영이 잘 안되네. 발차기 연습 많이 해야 겠다.. 물사랑 수모 도착 회원 모두가 노랑 물사랑 수모를 쓰고 강습 받으니 옆에반에서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네 물사랑의 단합을 보여 주어야 할텐데 회원들 마음이 다 똑 같을려나...
5/11==위험물기능장D-10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6일.
새벽6시에 일어나 곰국에 밥 말아먹고 6시30분 현관문을 나서며 마눌님이 조심해서 댕겨 오라는 인사를 받고 다운동으로 향했다.다운동을 지나 내사에 도착하니 7시다 용두형이랑 진규형. 강휘 동생하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네.주차를 하고 내리니 오늘 산행에서 먹을 간식거리 하고 김밥을 나누어 배낭에 담고 7시10분 산행 시작 몸이 가볍다.4명이서 팔공산 울트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작은 산 능성이를 2개넘어 옥녀봉에 올랐다.이곳은 모두가 처음하는 산행이라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 옥녀 봉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약 1시간 가량 헤메고 나서야 국수봉 오르는 길을 찿아 오르다가 잠시 휴식을 하며 연양갱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나서 국수봉에 오르니 저멀리 운무에 가려져 있는 울산 시내가 희미하게 눈에 들어온다.국수봉에서는 휴식없이 바로 치술령을 향해 국수봉을 내려와 다시 잠시 쉬어 가기로 하여 바나나와 오이를 나누어 먹고 치술령을 향해 다시 오르기 시작하니 고사리 꺽으로 온 아낙네들이 많이 보이네.어제 비온후인지라 고사리가 많은것 같다 아낙네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어가며 한숨을 몰아 쉬며 오른 치술령 정상에 도착 12시45분 약5시간 30분을 걸었으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하여 적당한 자리를 찿아 앉으니 내세상이로구나 허기진 배를 약30분간 동안에 김밥 한줄로 때우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길 막막하기만 하지만 출발을 서둘렀다.돌아오면서 부터는 식수도 부족 하기 시작하여 자기것은 자기만 아껴 먹으라고 한목소리를 낸다. 그래도 돌아 오는길은 길을 몰라서 헤매는 일은 없으니 조금 빨리 도착 할거라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며 걸어온길이 어느덧 아침에 세워둔 차가 보이더니 오늘도 영남 알프스의 자연을 마음껏 들이 마시고 17시11분에서야 산행이끝났다. 장장10시간의 긴 산행 시간이 나에게 또다른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소로 돌아오는 기분이다..앞으로도 시간이 허락 하는데로 뜀박질에서 수영으로하여 등산까지 두루 섭렵해 가며 살아 볼란다..집으로 귀가하여 유산균으로 간식 때우고 수영장 가서 몸도 풀겸 수영강습 받고 귀가 하여 오늘 하루도 띵이로구나...
5/10==위험물기능장D-11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7일.
13km.70분.월누계:73km.년누계:1026km.총누계:7447km.체육관 런닝머신.수영강습60분.비가 억수 같이 오는데 마눌님 회사에서 주관하는 주부교양 강좌가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경희대 김정희 교수님의 강연으로 열리는데 참석 한다고 호텔 모셔드리고 팔공산 대회때 체온 유지용 방풍의와 츄리닝 바지 85000원 주고 한벌 구입하고 난후 이성옥씨 가게 가서 벌초하고 마눌은 호텔 부페먹는데 나는 이성옥씨와 김치찌게로 점심 해결하고 나니 마눌 모시러 오란다 우짜겠노 하루라도 편 할려면 모시러 가야지 .마눌가 함께 귀가하여 쇼파와 씨름 하다가 체육관 가서 달리고 수영하니 하루가 땡이네..
5/09==위험물기능장D-12일.대구 팔공산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D-18일.
주간근무하고 전사원 교육2시간 받고 롯데호텔연회장 가서 부페로 3시간동안 공장장님과 간담회를 하는데 공장장님 왈 절대로 안짜른다 카네 마음 편히 정년까지 벌어 먹을수 있겠네...그리고 공장 증설도 계획 되어 있으니 한층더 바젼이 있는것 같다. 공장 가서는 공장일 최선을 다하고 퇴근 하면 취미생활하고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자...
5/08==위험물 기능장D-13일. 대구팔공산 100km울트라마라톤대회D-19일.
어버이날인데 엄마한테 전화 한통화로 인사드리고 나니 뭔가 좀 .....어제 마눌은 시어머니 한테 점수 딸라고 집에 다녀 왔는데 진작 아들놈은 공장 간다고 못 찿아 뵈었다 .퇴근하고 귀가하여 잠을 자기 시작하여 실컷잤다.누적된 피로가 확 풀리는것 같네...내일 부터는 팔공산을 향해 운동을 계속하고 위험물 기능장 실기시험을 향해 공부도 좀더 열심히하자...
5/07==10km.53분.월누계:60km.년누계:1013km.총누계:7434km.체육관 런닝머신.자유수영50분.오늘도 어제와 같이 수영장에 가니 물사랑 회원 여러명이 눈에 보이네 이참에 우리도 토.일요일 오후 5시에 정모 날짜 잡아야 겠다.
5/6==퇴근후 울트라 장비 구입하러 만자로님 매장 가서 배낭.깜박이. 물통.모자.헤드란탄.구입후 수영장에서 자유수영 60분.수영장에 물사랑 회원6명과 휜수영 동회회16명 많이도 나왔네 울트라 마라톤대회가 다가오니 걱정도 되고 수영이하고 싶어서 대회 준비에 많이 소홀 한것 같다 지금부터 시작 해보자.21일 위험물 기능장 실기시험 잘 치루어서 최종 합격하고 팔공산 울트라 가서 마음 편하게 달려보자...
5/05==10km.56분.월누계:50km.년누계:1003km.총누계:7424km.자유수영50분.오전에 장모님이 입원해 계신 울산대학 병원 들렸다가 왕뚜껑으로 점심 떼우고 체육관에서 런닝머신 타고 17시 수영장에 물사랑 번개 참석하고 총무님하고 굴국밥으로 저녁 먹고 귀가...
5/04==15km.86분.월누계:40km.년누계:993km.총누계:7414km.자유수영50분.염포산 정상 왕복하고 헬스장에서 레드컬36회 상체근력운동 조금하고 수영장 가서 연수반에 꼽사리 낑겨서 강습받고 자유수영 조금더하고 귀가 하여 점심 한그릇먹고 쉬다가 오후 출근
5/03==10km.52분.월누계:25km.년누계:978km.총누계:7399km.체육관 런닝머신.자유수영30분.오전에 장모님 입원하고 계신 울산대학병원에 마눌과 함께 가서 병문안하고 마눌은 남겨두고 와서 런닝머신 타고 수영 조금하고 귀가하여 밥 챙겨 먹고 오후 출근...
5/02==15km.88분.월누계:15km.년누계: 968km. 총누계:7389km.자유수영50분.체육관-염포산 정상 왕복하고 난후 수영장에서 자유수영 하고 처남댁 문구류 구입 부탁 받고 시내가서 문구 구입하고 오후 출근 .
5/01==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