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2006년3월

이사도라~ 2006. 3. 6. 09:19

2월26일 밀양마라톤대회에서 역주하는 모습

개인최고기록갱신1시간40분48초

 

 

병술년 이사도라의 목표

 

1.풀코스 4회 참가 예정 (3시간30분 언더가 목표)

 

2.100km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 예정

 

3.하프및 산악대회 수시 참가 예정.

 

4.수영강습 열심히 받아서 철인3종경기에 관심 갖기.

 

5.위험물관리 기능장 자격시험 응시.(4월2일 1차필기시험.5월23일2차실기시험)

 

6.소방 시설 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공부.

 

7.금  연

 

 

 

3/31==25km.147분.월누계:254km.년누계: 730km. 총누계:7151km..자유수영30분.오늘도 어제와 같이 베낭메고 집을나서 과학대정문-월봉사-현중해양개발-미포조선-고려화학-아산로-명촌교-울산역을 왕복하여 달리고와서 수영하고 동서집 가서 점심 얻어 먹고 오후 출근.마눌님 이제 발목도 많이 좋아져서 오늘부터 다시 수영장에 나간다네. 열심히해서 같은 반에서 강습을 받았으면 좋겠다..

 

3/30==19km.115분.월누계:229km.년누계: 705km. 총누계:7126km..자유수영40분.베낭에 샤워하고 입을 옷가지 챙겨서 넣고 메고집을 나서 과학대정문-월봉사-공설화장장-염포산 정상에서 약1km정도 지나서 턴하여 미포구장에와서 13바퀴 돌고 화장장을 거쳐 월봉사-과학대 정문을 지나 체육관으로.

회사 출근하니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 물품이 도착했네 훈련량은 적고 걱정이 태산 같구나...

 

3/29==6km.33분.월누계:210km.년누계: 686km. 총누계:7107km.런닝머신.자유수영30분.사내 건강달리기 대회 현수막 게시하고 공장에 가서 교육 받고 팀원들 회식을 대장금에서 하고 2차 동경 노래방에서 한 두시간 흔들고 귀가.

 

3/28==10km.54분.월누계:204km.년누계: 680km. 총누계:7101km.런닝머신.싸이클20분.자유수영80분.하체근력운동.황사가 심해서 체육관에서만 운동하고 귀가.

 

3/27==휴식.하루종일 엎치락 뒤치락하며 방콕하여푹 쉬었다..

 

3/26==21.0975km.125분.월누계:194km.년누계: 670km. 총누계:7091km.자유수영30분.울산매일신문 전국마라톤대회배번호 없이 참가.배번호 없이 준기형님이랑 뒤에서 어슬렁 어슬렁 달리니 편안하게 달릴수 있어 참좋네.앞으로 배번호 없이 건강을 위해서 달리고 싶다. 대회 끝나고 수영장 가서 수영 한판하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창형이 무릎 수술했는데 시티병원 병문안 댕겨오고(성준.용준.제학.병수 현창)사내 건강 달리기대회 현수막 주문 했는거 찿아서 귀가하여 조금 쉬다가 야근 출근...

 

3/25==13km.74분.월누계:173km.년누계: 649km. 총누계:7070km.싸이클10분.자유수영30분.체육관-과학대 정문-화장장입구-화장장-미포구장-염포산-서부구장-한마음회관-체육관.오전에 마눌님 병원 갔다와서 삼성화재와 현대케피탈의 배구경기 시청 하고 체육관가서 운동.어제 염포산 달려서 숨구멍 튀어 놓았더니 오늘은 훨씬 수월하게 달려지네 꾸준히 달려보자... 

 

3/24==13km.77분.월누계:160km.년누계: 636km. 총누계:7057km..자유수영30분.체육관-과학대 정문-화장장입구-화장장-미포구장-염포산-서부구장-한마음회관-체육관.오전에 마눌님 병원 갔다와서 누나집 가서 엄마하고 팥국수 삶아서 점심먹고 놀다가 운동하러...저녁에 농맥회 모임 참석(진영갈비) 뚜꺼비 형님 모임가서 서울대회에서 내 한테 이겼다고 또 떠들어 대네 올가을 경주에서는 신경 좀 써야 되겠네...

 

3/23==5km.30분.월누계:147km.년누계: 623km. 총누계:7044km.런닝머신.싸이클20분.수영강습60분.

오전에 동서 차량 이전 등록 해주고 처남집에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누나집 가서 엄마하고 놀다가 운동하러 체육관으로...

 

3/22==휴식.수영강습60분.퇴근해서 엄마하고 누나.마눌님 셋이 찜질방 보내고 낮잠 한숨 때리고 수영장 가서 강습 받고 귀가.

 

3/21==5km.33분.월누계:142km.년누계: 618km. 총누계:7039km.런닝머신.수영강습60분.체육관에 운동하러가니 누나와 생질은 헬스장에서 생질녀는 수영장에서 울 집안 체육관이네. 4월달 등록 해야하는데 지갑이 없다. 내일 등록 해야지 운동마치고 누나식구들과 함께집으로 오면서 황도하고 과자 사와서 많이 먹었다. 이래가지고 운동 하면 뭐가 되겠노 내일 부터는 음식 조절 좀하자.염소 중탕해서 먹는데다가 음식은 자꾸땡기고 환장 하겠네..

 

3/20==휴식.퇴근해서 엄마하고 마눌 모시고 병원가서 치료 받는 동안 해수탕가서 목욕하고 엄마하고 마눌 집에 모셔드리고 유정회 모임참석 3개월에 한번 모이는 모임이라 그동안 회원들의 동정이 슬픔이 많은 시간들이었네 그리고 사위 본다고 자랑하는 회원도 있고 좀더 자주 만났으면 좋으련만 생업에 바쁘다가 보니 그러하지 못한것이 아쉽네 (유정회모임 17명 참석)회장님 사무실에서 회의하고 고인돌에서 삼.쭈불고기로 식사 하고 일찍 귀가.

 

3/19==5km.33분.월누계:137km.년누계: 613km. 총누계:7034km.런닝머신.싸이클20분.자유수영40분.퇴근해서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동서 식구와 처남식구가 엄마한테 인사차 오셨는데 먹을 거리 많이 사 오셨다.함께 저녁식사하고 담소나누고 각자 집으로 가시는것 보고 디비지다...

 

3/18==휴식.자유수영40분.엄마하고 처남집에 장모님 병문안 갔다가 처형이랑 처남댁하고 고디탕으로 점심 한끼때우고 하루종일 빈둥 빈둥하다가 발바닥 수술한곳 실밥 제거하고 하루 땡.

 

3/17==휴식.발바닥 티눈 수술 한것이 많이 좋아졌다. 월요일날 실밥 뽑아 준다는데 내일 가서 좀 뽑아 달라고 해야겠다.운동 몇일째 못하니 몸살이 나느것 같다. 훈련 재개해서 4월8일 경주에서는 서브4해야겠는데 좀 도와 주세요 원장 선생님....공장에 아침8시추근하여 소방차 2대 검사 받고 오전 이과땡 어후 정상근무하고 23시 퇴근...

 

3/16==휴식.아부지 제사 지내고 아침에 울산행.안동에서 출발 하기전 함박눈이 내린다 금새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고 도로만이 까맣게 보인다.안동에서 울산으로 오는동안에 흰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신령고개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일찍 출발하기를 잘했다. 입실까지 눈이 내리고 입실을 지나니 비로 바뀌어 내리네 엄마 모시고 집에와서 라면 끓여먹고 오후 출근...

 

 

3/15==휴식.발바닥 수술한 부분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꿰맨 실밥이 있어서 불편하여 절룩 거린다.다음주 월요일날 실밥 뽑아 준다니 몇일 고생 더 해야겠다. 수영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하고 미치겠네 그대신 시간은 한가하게 많아서 좋다.오늘 저녁 아부지 기일이라 안동 다녀와야한다 저녁8시에 안동으로 출발할 예정.

 

3/14==휴식.오전에 병원들러서 치료하고 오후 출근

 

3/13==휴식.마눌 물리치료하는데 태우고 가서 발바닥 티눈 제거 수술 받았다.우~~씨 아파서 걸음도 못걸겠네.일주일간 푹 쉬고 다음주 부터 훈련해서 4월8일 경주 벚꽃 풀코스는 울트라 연습주로 달리고 싶다.4월2일 위험물 기능장 시험 공부도 해야하고 바쁘다.시간을 쪼개서 아끼고 아끼면서 생활 해야되겠다 어째던간에 열심히 하다가 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

 

3/12==42.195km.4시간05분05초.월누계:132km.년누계: 608km. 총누계:7029km.서울 국제마라톤대회 완주.컨디션 난조에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구나 30km이후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져서 35km이후부터는 추워서 시껍하고 발바닥 티눈 때문에 걸음을 정상적으로 걸을수 없었슴.이제 발바닥 티눈 제거수술하고 가을 경주 동아에서 기록 갱신을 해보자.

 

3/11==5km.37분.월누계:90km.년누계: 566km. 총누계:6987km.런닝머신.싸이클10분.자유수영30분.서울 동아마라톤 참가차 서울행.종로에청진모텔에 여장을 풀고 중섭이와 조우 차한잔 마시고 아쉬움을 달래고 내일을 위해서 헤어지다.

 

3/10==5km.32분.월누계:85km.년누계: 561km. 총누계:6982km.런닝머신.싸이클20분.수영강습60분.

오전에 마눌 병원에 데려갔다가 처남집에 드러 장모님 뵙고 마트에가서 카보로딩할 고구마와 빵 사가지고 와서 빵좀 먹고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저녁먹고나서 마눌이 삶아 놓은 고구마 두개들고 출근...

 

3/9==10km.57분.월누계:80km.년누계: 556km. 총누계:6977km.런닝머신.싸이클20분.수영강습60분.

수성모터스 작업복 명찰 새겨서 납품하고 형님 공장 잠시들럿다가 집에와서 쇼파에 누워 TV보다가 종길이가 집에 들러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보니 허리가 많이 안좋다네 수술을 했는데도 별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 나도 20대 후반부터 30대초반까지 허리아파서 고생 엄청 했는데 나는 운동으로 완치하여 이렇게 마라톤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만 친구가 걱정 되는데 수영장 가서 수영 하라고 권해주고 차한잔마시고 종길이 보내고 체육관 가서 달리고 수영하고 야간 출근....

 

3/8==11km.60분.월누계:70km.년누계: 546km. 총누계:6967km.싸이클10분.수영강습60분.체육관-월봉사-화장장-미포구장17바퀴-과학대-체육관.아침에소고기.점심도 소고기.저녁은 밥에 소고기 반찬.소고기 이틀 먹으니 힘도없고 목도 아프고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저녁에는 밥을 먹어 버렸다. 내일 부터는 탄수화물 위주로 식단을 짜서 먹어야겠다

 

3/7==10km.55분.월누계:59km.년누계: 535km.  총누계:6956km.런닝머신.싸이클10분.5km조깅 5km는 파트렉으로 마무리 .장모님 퇴원시키고 소고기3.5근 사와서 수육해서 점심에먹고 회사에서 먹을려고 반찬통에 넣어서 들고 출근 서울동아대비 카보로딩 한다고 아침은 두부 한모로 때우고 점심과 저녁은 소고기 반근씩 하고 계란 삶아서 흰자만 5개 먹었다..

 

 

3/6==휴식.퇴근해서 대영사우나에서 목욕하고 후배 사무실 들러서 커피 한잔하고 19시 울마클 경북북부지방 선 후배님들과 서울 동아 카보로딩 한다고 옛날 수원집에서 소고기 배가 빵빵 하도록 구워 먹었다.울 지방 사람이 8명 덤으로 울산시청4급1명7급1명 모두 10명이서고기6근 개눈 감추듯 뚝닥....

 

3/5==휴식.퇴근해서 운동 가방 챙겨서 현관문 나서는데 부산동서 울산달동 동서 가족이 꽃바위 동서집에 계신다네.꽃바위로 가서 회 한사라하고 시내 동서 사업차 가는데 운전수 되어주고 집에와서 통닭 한마리 시켜놓고 한일 야구시청 .짜릿한 역전승(3대2)... 

 

3/4==10km.52분.월누계:49km.년누계: 525km.  총누계:6946km.런닝머신.싸이클30분.자유수영40분.

         한백회 모임 참석 20시 활천메기매운탕.

 

3/3==14km.71분.월누계:39km.년누계: 515km.  총누계:6936km.문수구장 5바퀴 백강휘씨와 동반주.

         끝날무렴 준암 성님도 보이고 일융씨도 보이네 마치고 으뜸사우나 가서 샤워하고

         국밥집에 적토마 모임 참석하여 사내 가족 건강 달리기에 대한 미팅.

         돌아오는길에 만자로 가게 들러 런닝 다이어트 클럽 쪼끼 받아서 귀가...

 

3/2==25km.150분.월누계:25km.년누계: 501km.  총누계:6922km.싸이클20분.수영강습60분.체육관

       -과학대-미포구장40바퀴-문현관-해양개발-미포조선-예전만 부두-염포산-체육관.운동후

        마눌과  아들놈 하고 교통카드 발급받으러 경남은행에 다녀와서 고교 친구 제학이가 집에와서

        차한잔 마시고 한솔회 년회비 24만원 납부하고 왼쪽 뒤꿈치 벌침 맞으러 가니 오늘은

        쉬는날이라  하네. 회사 쉬는 날이지만 하루가 어찌 지나 가는지 모르겠다...

 

3/1==휴식.울산시장배전국 하프마라톤대회 진행요원으로 참가.2.5km지점 자원봉사.

         달리는 사람들이 부럽다.여고생들 12명 데리고 급수대 차려 놓고 음료수공급및 힘찬응원..

         여고생들 응원 잘도 하는구나 자원봉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달리는 것 보다 더 힘들다.

         진행 마치고 유니폼 한벌 지급 받고 돌솥밥 한그릇 먹고 사우나하고 오후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