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훈련과 회복을 위한 간단한 5가지 요령
이사도라~
2008. 8. 11. 17:26
1. 잠을 푹 자라 많은 선수들이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선수들은 잠을 푹 자야 회복이 잘 된다. 훈련의 강도나 양이 증가하면 회복시간이 더 필요하며 그래야만 균형이 맞는다. 2. 물을 많이 마셔라 숨을 쉴 때 공기만 빠져나오는 게 아니라 수분도 같이 빠져나온다. 더군다나 심한 훈련으로 인한 땀의 배출은 탈수로 연결되기 쉽다. 훈련에서 회복이 잘 되려면 수화가 잘 되지 않고는 힘들다. 따라서 훈련 중은 물론이고 훈련 중간에도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3. 스트레칭 훈련 후에 스트레칭을 해야 사용되었던 근육이 제대로 되며 그래야만 회복이 빠르다. 최소한 1주일에 2-3회는 15-30분간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중점을 둬야 할 근육은 엉덩이, 대퇴이두근, 둔근, 종아리, 허벅지 안쪽 등이다. 스트레칭을 한 상태에서 최소한 30초간 동작을 멈춘다. 이렇게 함으로써 근육들이 부드럽게 운동을 하게 되고 허리의 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돌아가는 로울러 위에서 안마도 고려할 수 있다. 4. 성취할 수 있는 훈련 목표 매주 훈련량은 그 훈련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양이어야 한다. 훈련량은 일상생활에서 올 수 있는 다른 스트레스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훈련량을 줄여야 한다. 5. 충분한 영향섭취 우리의 몸을 고성능 엔진이라고 가정하자. 이런 고성능 엔진에 걸맞는 옥탄가 높은 기름을 제 때 넣어줘야 한다. 잘 먹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얼마나 기량이 향상되는지에 놀랄 것이다. |